대통령 집무실 이전 수혜지될까...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22-03-31 13:08   수정 2022-03-31 13:09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의 업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서울지역 부동산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포ㆍ동작ㆍ성동 지역의 부동산들이 수혜를 누릴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수위에서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안을 확정지으면서, 국방부 청사가 위치한 용산구 일대는 고도제한 및 개발제한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은 물론 재건축 단지의 사업 실행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이에 용산구로 몰렸던 투자수요가 인접 지역인 마포구와 동작구, 성동구 등지로 발걸음을 돌릴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이 부동산 공약으로 재건축 사업의 암초로 불렸던 정밀안전진단의 면제를 약속해 30년 이상 공동주택이 상당 수 위치한 이들 지역의 부동산 지도는 더욱 빠르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포지역의 경우 마포대교를 사이에 두고 여의도와 맞붙어 있어 입지자체는 서울 지역 내에서도 높게 평가되는 곳이지만, 노후화된 주택이 대부분이고 신규 입주 물량도 부족한 상황이다. 하지만 용산 일대 부동산 수요자 중 상당수가 마포지역을 향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분양 중인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도 이런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되고 있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범양건영이 시공하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포동 일대는 용산지역및 한강과 가깝다.

실제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인근으로 강변북로가 위치해 용산 지역을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마포역에서 5호선 이용 시 서울 3대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광화문 업무지구로 신속하게 이동 가능하며, 여의도역에서 9호선 환승해 강남으로도 갈수 있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돼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마포역 일대의 상권이 위치하며 각종 유명 업장들과 쇼핑시설이 위치한 홍대 앞 상권과 신촌 상권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과 ifc몰이 위치한 여의도와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상당수의 호실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실내 수영장을 비롯, 와인 라이브러리와 선큰가든이 조성되며,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실도 마련돼 있다.

또 유명호텔과 맞먹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선보인다. 단지는 고급주거시설 전문 서비스 업체인 ㈜쏘시오리빙과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해 주기적으로 집을 청소해주는 룸 클리닝, 리무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입주민의 라이프케어, 비즈니스 지원, 여행·문화 예약을 지원하는 전용 비서서비스도 도입한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의 전 타입은 복층형으로 조성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일부세대에는 전용 테라스가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3가에 위치하며, 오피스텔과 단지내 근린생활시설을 분양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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